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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원슈타인 프로필 본명 학폭 [TV리포트=이혜미 기자] KCM이 숭어낚시에 성공하며 ‘도시어부’ 이름값을 증명했다. 10일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선 MSG워너비 지석진, KCM, 원슈타인의 무인도 생존기가 펼쳐졌다. 이날 세 남자는 호기롭게 그물 낚시에 도전했으나 숭어를 잡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지석진이 “내가 여기서 뭘 하고 있는 건가. 만약 오늘 못 잡고 가면 평생 숭어는 쳐다보지도 않을 것”이라고 한탄했다면 ‘도시어부’ 출신의 KCM은 “내가 낚시 35년인데”라며 한숨을 쉬었다가 “자신 있다고 하지 않았나” “배불리 먹게 해줄 거라 하지 않았나”라며 야유를 받았다. 이렇듯 최악의 상황에도 다시금 의욕을 다진 세 남자는 재도전 끝에 기적적으로 숭어를 낚았다. 이에 KCM은 “평생 잊지 못할 거 같다. 진짜 소름 돋.. 2023. 4. 14.
CIA 한국 감청 난리난 이유 대통령실은 미국 중앙정보국(CIA)이 한국 정부를 감청했다는 외신 보도에 대해 “과거의 전례, 다른 나라의 사례를 검토해 대응책을 한 번 보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CIA 감청 관련 외신 보도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며 “제기된 문제에 대해 미국 측과 필요한 협의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뉴욕타임스(NYT)는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국방부 기밀문서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유출된 가운데 우크라이나 살상 무기 지원 논의와 관련해 동맹국들을 감청한 정황이 드러났다고 보도했습니다. NYT에 따르면 문건 중 적어도 2건에 한국 정부가 살상 무기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어기고 우크라이나에서 사용할 미군 포탄을 제공할지에 대한 내부 논의가 담.. 2023. 4. 14.
아이브 쇼케이스 장원영 국적 논란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아이브(가을 장원영 안유진 이서 리즈 레이)의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레이는 컨디션 난조로 인해 포토 타임에만 참석하고, 이후 질의응답에는 불참했다. 타이틀곡 '아이엠(I AM)'은 내가 가는 길에 확신을 가지라는 주체적인 삶의 태도를 노래한 곡이다. '어제와는 또 다른 나를 발견하자'는 강렬한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다수의 히트곡 작사에 참여한 김이나 작사가와의 협업을 통해 아이브만의 당당함을 표현했다. 음악적으로도 폭발적인 보컬이 고조되는 드럼비트, 베이스와 어우러져 다이내믹함을 극대화한다. 이번 앨범엔 안유진이 단독 작사로 1곡, 장원영이 단독 작사로 2곡에 참여했다. 가을과 레이.. 2023. 4. 14.
52개 노조 과태료 논란 노동 개혁 과제 중 하나로 ‘노동조합 회계 투명성 강화’를 꺼내 든 정부가 회계 관련 자료를 보고하지 않은 노조에 대해 과태료 부과에 나섰다. 고용노동부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에 따라 재정에 관한 장부·서류 등의 비치·보존 여부를 보고하지 않은 52개 노조에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9일 밝혔다. 고용노동부 청사 전경. 뉴시스 회계자료를 보고하지 않은 노조(27조 위반)에 부과되는 과태료는 150만원, 자료를 비치·보존하지 않은 노조(14조 위반)에 부과되는 과태료는 100만원이다. 고용부는 지난 7일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등 5개 노조에 과태료를 부과했다. 나머지 노조에 대해서도 과태료 부과 사전 통지에 대한 의견 제출 기간 종료 후 순차적으로 부과할 방침이다. 노조법에 따르면 노조는 설립 30일 이내에.. 2023.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