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마스터스 토너먼트 2라운드 경기 결과
-악천후로 두 번이나 경기 중단된 마스터스 토너먼트 2라운드 39명이 다음날을 기약
사진출처 masters.com 2라운드 악천후로 경기가 중단된 마스터스
악천후로 인해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열린 경기가 오후 3시 7분에 1차로 잠시 경기가 중단되었습니다.
4시 22분경 심지어 경적이 울리기 직전 17번 홀 티 박스 왼쪽으로 큰 소나무 두어 그루가 뽑히며 넘어졌고 다행히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거의 한 시간 반 후, 마스터스에서의 경기는 공식적으로 하루의 나머지 시간 동안 중단되었습니다.
대회는 다음날 오전 8시에 재개됩니다. 토요일, 39명의 선수들이 여전히 2라운드를 마쳐야 하는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토요일에도 즉 비가 올 확률 100%일 것으로 예보되고 있어 마스터스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악천후 전 2라운드 경기를 모두 마친 켑카 1위를 유지
사진 출처 : pgatour 2023 마스터스 2라운드 1위의 켑카
켑카는 2라운드에서는 보기 없이 버디 3개 이글 1개로 67타로 5언더파를 하고 36홀을 치는 동한 12언더파 132타를 기록하면서 1위 글 달리고 있습니다. 오후 4시 22분에 경기가 중단되었을 때 9언더파를 친 세계 3위의 존 람(스페인)을 3타 차를 앞서고 있습니다. 다음날 존람이 경기 결과에 따라 2라운드 순위는 변동인 있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2라운드 경기를 끝내지 못한 존 람 2위에 랭크 중
사진 출처 : pgatour 2023 마스터스 2라운드 악천후에 우산을 쓰고 있는 존 람
존 람은 경기가 중단되기 전 8, 9 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상승세의 흐름을 보이고 있었는데 10번 홀 중간에 경기가 악천후로 중단되며 다음날을 기약해야 했습니다.
비로 중단된 경기는 존 람에게 득이 될지 독이 될지 다음날 경기가 흥미로워지게 되었습니다.
존 람은 2라운드 9번 홀까지 2언더파를 줄이며 중간합계 9언더파로 2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이경훈 마스터스 2라운드 36계단 상승한 공동 18위로 2라운드 마무리
사진 출처 masters.com 2023 마스터스 토너먼트 샷을 하고 있는 이경훈
2라운드 첫홀을 버디로 시작하며 연속 버디를 하면서 2라운드에서 5개의 버디를 추가하며 1라운드에서 잃었던 타수를 만회하였습니다. 2라운드 중간합계 3언더파로 공동 18위에 올랐습니다.
-타수를 줄이지 못한 김주형과 김시우, 경기를 마치치 못한 임성재
1라운드에서 2언더파로 공동 17위에 올랐던 김주형은 2라운드에 타수를 줄이지 못하며 순위가 소폭 하락하여 공동 22위에 올라 있습니다. 김시우는 4개의 보기와 4개의 버디로 타수를 줄이지 못한 채 첫날의 1오버 파로 공동 44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임성재는 이븐파를 기록 중 2라운드 8번 홀까지 경기를 한 채 경기가 순연되었습니다.
-커트라인의 기로에서 토요일 남은 2라운드 경기를 마쳐야 하는 타이거 우즈
3오버파가 되면 컷 탈락이 되는 가운데 11번 홀까지 2오버파를 기록하고 있는 타이거 우즈입니다.
7번 홀에서 보기를 하며 위기를 맞은 타이거 우즈는 악천후로 21분이나 경기가 지연된 후에다 8번 홀에 올랐고 여기에서 버디를 하며 2라운드 경기 중단 전까지 타수를 잃지 않으며 다음날 2라운드 경기를 마무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2021년 큰 교통사고로 입은 두 다리의 심각한 부상을 입은 적이 있는 타이거 우즈는 목요일 라운드 후 통증이 "지속으로 있다"라고 밝였고 오른쪽 다리를 "아프다"라고 표현했다고 합니다.
-2023 마스터스 토너먼트 2라운드 한국 선수 경기 결과
-2023 마스터스 토너먼트 2라운드 상위권 선수 경기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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