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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 전속계약 프로필 결혼 남자친구 결별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3. 4. 14.

가수 치타(CHEETAH)가 MLD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오늘(6일)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치타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치타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치타는 지난 2010년 힙합 듀오 블랙리스트로 데뷔했다. 이후 Mnet '쇼미더머니'에 출연해 랩 실력을 인정받고, 첫 솔로 앨범 '치타 잇셀프(CHEETAH ITSELF)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발돋움했다.

치타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랩뿐만 아니라 반전 보컬 실력까지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했다. 당시 발매했던 '코마 07(Coma 07)'은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치타는 다양한 채널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Mnet '러브캐처2', KBS2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등 방송에서 입담으로 주목받았다. 2020년 개봉한 영화 '초미의 관심사'에서 주연 순덕 역을 연기하기도 했다.

한편 MLD엔터테인먼트는 가수 이승철 씨를 비롯해 TFN( 티에프앤 ), 라필루스 (Lapillus), JT&MARCUS( 제이티앤마커스 ), 댄스 크루 코카앤버터 (CocaNButter) 등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치타

치타의 본명은 김은영이며 1990년 5월 25일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입니다. 고향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출생이며 키는 163cm, 혈액형 B형, 종교는 불교라고 합니다. 가족 사항은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반려묘 고양이가 있으며 학력 사항은 부산동백 중학교, 해운대여자 고등학교입니다. 해운대여자고등학교는 자퇴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크다 엔터테인먼트이며 지난해 직접 소속사를 설립하게 되면서 현재 1인 기획사 크다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데뷔 활동

치타는 2010년 여성 힙합 듀오 블랙리스트를 통해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크러쉬와 함께 듀오 마스터피스를 결성하여 활동했으며 2014년 6월에는 EP 'CHEETAH ITSELF'로 솔로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치타는 과거 17세 때 가수가 되기 위해서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오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당시 일산 신도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대형 버스에 치이는 큰 교통사고를 당하는 바람에 코마상태가 되었고, 저체온 치료를 받게 되면서 극적으로 살아났다고 합니다.

치타는 사고 후유증으로 목소리가 낮아지면서 허스키해졌고, 더 이상 음악을 할 수 없을 것 같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치타는 본래 보컬리스트 지망생이었지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랩으로 전향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치타는 과거 '쇼미더머니 시즌1'에서 가수 이효리와 치티치티뱅뱅 합동 무대를 꾸며 많은 주목을 받기도했습니다.

이후 오디션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에 참가하여 당시 프로그램 우승자를 뽑는 프로그램은 아니었지만 최다 승률과 파이널 미션 승리를 하며 사실상 우승자로 이름을 제대로 알렸습니다. 특유의 보이시한 매력으로 여성 팬들을 많이 확보하게 되었고, 당시 함께 출연했던 제시와 가장 큰 수혜를 받게 된 출연자 중 한명이었죠.

이후 치타는 랩 트레이너로 프로듀스 101 시즌 1, 2 와 프로듀스 48,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하며 프로듀스 전 시리즈에 출연한 유일한 래퍼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치타라는 예명은 치타의 별명으로 본인에게 익숙하여 활동명으로 사용했다고 하는데요. 사람들이 부르기도 편하고 기억하기 쉬운 걸 찾다 보니 치타라는 이름이 제격이라는 생각에 치타로 활동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결혼 남자친구 결별

치타는 결혼 안 한 미혼으로 과거 영화 감독 겸 영화 배우 남연우와 2018년 12월 교제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남연우가 연출한 영화 ‘초미의 관심사’에서 치타가 주인공으로 출연하기도 했으며 이후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 거야’에 동반 출연하여 일상을 공개하기도 하였죠.

하지만 3년째 공개열애 중이던 치타와 남연우는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동료로 돌아가기로 했다며 결별 소식을 전했는데요. 두 사람의 결정적인 결별 이유는 두 사람 모두 바쁜 일정 탓에 서로에게 소원해지면서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치타는 과거 한 방송에서 연애는 항상 가까이에 있는 것 같고 결혼은 아직 먼 이야기 같다며 결혼에 대한 생각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이상형으로는 할리우드 배우이자 가수인 제이미 폭스를 꼽았으며 이어 치타는 타인을 대하는 태도가 무례하고 센스 없는 사람은 싫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눈이 빛나고 속이 꽉 차있는 사람이면 된다고 말하기도 하였죠.

그러면서 치타는 입양에 대한 소신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나중에 결혼을 한 뒤에 아이가 생긴다면 축복으로 생각하고 감사하게 낳겠지만, 임신 출산과 별개로 본인이 능력을 갖추게 된다면 입양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며 이 세상에 부모없이 살아갈 수밖에 없는 아이들이 너무나도 많은데 그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하고 싶다고 입양에 대한 생각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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