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브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그룹 아이브(IVE)가 매일 새로운 기록을 쓰고 있다.
31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는 오는 10일 발매되는 첫 정규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의 선공개곡 '키치(Kitsch)'로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8개 차트를 올킬했다.
'키치'는 31일 오후 1시 기준 멜론 TOP100·실시간·일간 차트, 지니 실시간·일간 차트, 플로 24시간 차트, 벅스 실시간·일간 차트, 네이버 바이브 일간·국내 급상승 차트, 스포티파이 톱 50(대한민국) 차트, 한국 유튜브 뮤직 트렌딩 20, 애플뮤직 톱 100(대한민국) 1위를 석권했다.
특히 멜론, 지니, 벅스에서는 발매 당일 5시간 만에 모두 1위를 석권한 뒤 지금까지 굳건히 정상을 수성하고 있다.
해외에서의 반응도 폭발적이다. 미국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Billboard Hot Trending Songs / 4월 1일 자)' 주간 차트에서 9위를 차지했다.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차트 1위, 유튜브 내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비디오' 1위를 기록했다.
'키치'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후 1시 기준 3577만 뷰를 돌파했다. 뜨거운 화제성에 힘입어 4일 연속 유튜브 내 '인기 급상승 동영상(28일~31일 오후 1시)' 종합 1위를 달리고 있다.
아이브는 "정식 컴백 전 '키치'로 많은 사랑을 받아 감격스럽고 기쁘다"며 "저희의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사랑해주신 국내외 다이브 분들과 대중 분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컴백 이후에도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이브의 첫 정규앨범 '아이해브 아이브'는 오는 4월 10일 월요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장원영
장원영의 중국인 국적 논란은 아이즈원 시절 때부터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아이브에서 활동으로 또다시 국적 논란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아이즈원의 팬이었고 장원영이 중국국적이던 한국인이던
일본인이던 혼혈이던 그다지 중요하다고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어쨌든 이번 장원영에 대한 국적 논란에 대해 정리를 해봤습니다.
장원영 중국 국적 논란
나고야 시상식
아이브는 이번 2022 아티스트 인 어워드 재팬 시상식에서 올해의 노래상을
받았습니다.
매우 기쁜 일이죠 이 자리에서 멤버들이 허리를 굽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할 때 장원영만이 저런 식으로 인사를 했는데..
이게 중국이 속국에게 하는 인사법이라고 합니다..
이걸 본 사람들은 장원영이 한국을 속국이라 생각한다는
이야기들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장원영이 한국을 그런 식으로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한국에서나 일본에서나 항상 저런 식으로
인사를 했던 게 장원영 이거든요.
단지 저 시상식에서는 마이크를 잡고 있었기 때문에
그랬던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하는군요.
단순히 제가 팬이라 그렇게 보이는걸수도 있지만요...
장원영 중국인 논란들
장원영 중국 논란에 대한 이야기들은 이런 식으로 퍼지고 있습니다.
프로듀스 48 시절 장원영 아버지 친구라고 주장하는 인물이
홍보차원으로 친구 딸이라는 발언을 합니다.
여기서 안티팬들은 장원영이 한국인의 피가 섞이지 않았고,
미성년자가 지나면 중국으로 국적을 선택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죠.
어느 안티팬은 장원영의 부모가 중국인이라고 말하며
부모님부터 증조할아버지까지 100% 중국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저게 정말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장원영 국적에 대한 생각
장원영이 중국 국적이라는 사실은 아무도 증거로 못 올리고 있습니다.
추측만이 있을 뿐이죠.
사실 저는 장원영이 중국인이던 혼혈이던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그녀를 아이즈원부터 봐왔던 입장으로서 보자면
단 한순간도 한국을 속국취급 하거나 무시한다는 기분은 들지 않았네요.
한국에서 한국에 세금을 안 내는 것도 아니고 그녀를 싫어할 이유가 없는 것 같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