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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러 포스터 줄거리 등장인물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3. 4. 14.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주원이 '스틸러'를 통해 은밀한 이중생활을 선보인다.

오는 12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이하 '스틸러')는 5일,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바쁘게 문화재를 찾으러 다니는 스컹크이자 황대명(주원 분)의 역동적인 동작이 담겨 이목을 모은다.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는 베일에 싸인 문화재 도둑 스컹크와 비공식 문화재 환수팀 ‘카르마’가 뭉쳐 법이 심판하지 못하는 자들을 상대로 펼치는 케이퍼 코믹 액션 드라마.

배우 주원이 문화재청의 가장 별난 공무원 황대명과 문화재를 훔치는 도둑 스컹크를 오가며 끊임없는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에서는 한국화 속 주인공이 된 주원(황대명 역)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밤에만 모습을 드러내는 스컹크로 변신하고 있는 듯 슈트가 몸에 덧입혀지는 순간이 생생하게 포착돼 흥미를 높인다.

그런가 하면 스컹크라는 이름답게 연기를 뚫고 높게 솟아오른 그의 손끝이 영롱하게 반짝이는 조선통보를 향해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수백 년 전 사라진 보물들을 찾아낼 유일한 열쇠! 조선통보를 찾아라!’라는 글귀에서 스컹크가 노리고 있는 조선통보가 심상치 않은 비밀을 품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허당미 가득한 한량 공무원으로 동료들의 눈총을 받으랴, 밀거래꾼에게서 문화재도 환수하랴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할 것 같은 황대명이 과연 흩어져 있는 일곱 개의 조선통보를 손에 넣고 모든 보물을 회수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렇듯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는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연결고리인 문화재를 수호하려는 ‘낮공밤도(낮에는 공무원, 밤에는 도둑)’ 황대명의 은밀한 이중생활로 색다른 스릴을 안길 계획이다.

드라마 소개


장르 - 케이퍼, 코미디, 액션

방송 시작 - 23년 4월 12월

방송시간 - 수, 목 / 오후 10:30

방송횟수 - 12회

OTT - 티빙

연출 - 최준배

극본 - 신경일

※ 케이퍼-하이스트(Heist) 라고도 한다. 범죄물의 하위 장르 중 하나. 도둑질을 하는 과정을 하나하나 세세히 보여주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스틸러 : 일곱 개의 조선통보연출최준배출연주원, 이주우, 조한철, 김재원, 최화정, 이덕화방송2023, tvN

성스러운 아이돌 후속으로 방영 예정인 스틸러:일곱 개의 조선통보는 태인과 스컹크는 동일 인물로 마치 악어와 악어새처럼 서로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는 상생관계다.

 

공개된 최민우 제복 차림과 손짓하는 장면에서 그녀의 미소 뒤에 감춰진 카리스마가 장태인과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 장면이다.

 
 
 

특히 장태인은 도둑 스컹크를 쫓던 도중 '카르마'를 창단하기로 결심하고 최정예 멤버들을 섭외한다. 이후 카르마의 수장으로 어떤 활약을 보일지도 관심이 모아진다.


Drama Poster


 

드라마 기획 의도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가 없고 문화재를 잃은 민족에겐 과거도 없다!”

베일에 싸인 문화재 도둑 스컹크와 비공식 문화재 환수팀 ‘카르마’가 뭉쳐, 법이 심판하지 못하는 자들을 상대로 펼치는 케이퍼 코믹 액션!

5천 년의 찬란한 역사 속, 우수한 문화를 일궈 온 대한민국. 하지만 현재 우리 문화재 18만여 점은 세계 곳곳에서 타향살이를 하고 있다. 그것만 해도 속이 타는데... 일부 '개인'들에 의한 불법 밀거래도 부지기수!

하지만 법적으로 이를 회수할 방법은 없다. 그런데 가만..? 공적으로 못 뺏으면, 사적으로 털어버리면 그만이잖아? 여기, 사라진 문화재를 되찾기 위한 사람들이 뭉쳤다!

서울지방경찰청 문화재 전담팀과 문화재청 특별 조사과 공무원. 그들은 베일에 싸인 문화재 전문 도둑 '스컹크'를 극적으로 섭외! 준법정신 제대로 상실한 문화재 강제 환수팀 ‘카르마’를 창단한다.

그리고 그들 앞에 놓인 역대급 스케일의 미션, 과거 문화재 약탈 부대가 대한민국 어딘가에 시가 30조 원에 달하는 대량의 문화재와 영험한 구슬을 숨겨놓았다는 것…!

비밀의 장소로 가는 위한 유일한 열쇠,

일곱 개의 조선통보를 찾는 팀카르마의 케이퍼 코믹 액션 대작전이 시작된다.


인물관계도, 소개


황대명 주원

30대 중반. 문화재청 특별 조사과 공무원

갑작스러운 사고로 부모님을 잃은 대명. 아버지는 고고학자로서 불법적으로 은닉한 문화재의 강제 환수를 위해 힘쓰신 분으로 그 뜻을 이어 받기 위해 문화재청 특별 조사관 공무원이 되었다.

하지만 그의 행보가 좀 수상하다.

스컹크 주원

신원 미상. 전국구 골동품 도둑

과거 홍길동처럼 고위층들이 불법적으로 은닉 중인 문화재만 골라서 터는 인물이다. 100여 점의 문화재를 훔쳤으나 피해자들도 불법적으로 소유했던 거라 신고조차 못하고 있다.

이춘자 최화정

49세. 스컹크의 비밀 파트너

학창 시절에 개발은 해킹 프로그램 때문에 안기부에서 일하게 된 춘자. 냉전 시대가 막을 내리고 안기부가 해체되자 실직하게 된다. 이후 스컹크를 만나게 되면서 팀카르마에 들어가게 되고 이곳에서 재능을 맘껏 펼치게 된다.

최민우 이주우

27세.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 문화재 전담팀.

경찰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한 엘리트 경찰, 상관의 성희롱을 참지 못하고 턱을 날려버린 탓에 문화재 전담팀으로 발령을 받는다. 이곳에서도 강력반의 흉악범들 못지않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나름대로 재미를 느끼고 있다.

장태인 조한철

51세.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 문화재 전담팀.

10년 전 전국의 최대 마약조직을 검거한 이력이 있는 마약반의 유능한 반장이었다. 도자기 속에 숨겨둔 마약을 회수하는 과정에서 국보급 고려청자였다는 모른 채 부숴버렸고 이후 징계를 받게 되면서 문화재 전담팀으로 발령받게 된다.

신창훈 김재원

29세.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 문화재 전단팀 경장.

폭력계 형사 출신으로 엄청난 전투력을 가졌다. 악명 높은 문화재 사범의 검거를 위해 태인이 특별히 선발한 인재다.

진애리 민수화

24세. 문화재청 특별 조사과 막내 공무원

대명의 직속 부하직원으로 대명을 한심하게 생각해 무시하면 돌직구도 서슴없이 날린다. 어느 날 대명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팀 카르마에 합류한다.

김영수 이덕화

88세. 추악한 권력가, 흰달의 비밀 고용주

일제강점기 친일파 가문에서 태어나 부화 명예를 누렸고 해방 이후엔 독립운동가의 가문으로 신분 세탁해 승승장구한다. 민주화의 바람이 불자 점점 힘을 작아지게 되고 가진 것을 지키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 그러다 대한민국 어딘가에 자신의 염원을 이뤄줄 '영험한 구슬'이 묻혀 있음을 알게 된다.

조흰달 김재철

40대 초반. 전대미문의 암살자, 골동품 도둑, 영수의 수족.

태어날 때 손목에 반달 모양의 흰색 점을 가지고 태어난 흰달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된 그는 14살부터 도굴, 절도, 살인 기술들을 배우며 자라게 되면서 골동품 도둑이자 킬러로 명성을 날리게 된다.

그러다 영수의 명령을 받고 일곱 개의 조선통보를 찾게 되면서 팀 카르마와 대립을 펼치게 된다.

고 박사 최정우

60세. 전설의 도굴꾼이자 보물 사냥꾼.

오래전부터 천부적인 사기 지능을 발휘해 도굴꾼으로 활발히 활동했던 그는 일곱 개의 조선통보를 찾기 위해 태인이 특별히 고용한 인물이다.

최송철 정은표

56세. 최송철 역사 문화 연구소 소장.

간판과 직함은 번듯하지만 앞뒤가 다른 인물이다. 헌책방에서 직지 상권을 훔친 뒤 정부와 협상에 실패하자 분실을 주장하며 오리발을 내민다.

김영찬

45세. 골동품 문화재 전문 장물아비

삼합회와 거래하며 국내 은닉 문화재를 해외로 불법 유통한다.

양 회장 장광

80세. 골동품 컬렉터

소장 목적보다도 되팔기 위해 골동품을 수집한다. 개인 별장에 수많은 문화재와 일곱 개의 조선통보를 수집하고 있다.

한 비서

31세. 영수의 비서

영수의 생활 전반을 관리해 주는 총괄 비서.

안연지 이설아

14세.

태백 탄광 마을에서 동생 연석과 단둘이 살고 있다. 돌아가신 할머니가 물려주신 조선통보를 감정 받기 위해 TV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안연석 정민준

9세.

연지의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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